김준희, 강아지 탓에 신개념 파마 '굴욕 없는 미모'

[OSEN=박지언 인턴기자]  김준희가 강아지와 함께 깜찍한 셀카를 찍어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최신 유행 모카파마”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준희는 강아지를 머리 위에 올려놓은 채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강아지의 복슬거리는 모카색 털은 마치 김준희가 파마를 한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꺅, 둘다 러블리 하네요”, “행복해 보이네요”,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셔니스타 김준희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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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