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오지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 오후 6시50분. 네팔에서 모두가 함께 나누고 땀흘린 아름다운 모습이 첫방송됩니다. MBC '코이카의 꿈' 함께 나눠요"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소탈한 옷차림과 화장기 없는 얼굴로 네팔 아이들과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과 비교해도 굴욕이 없는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빛나는 피부가 예술이네요”, “헉, 나르샤 마음씨뿐만 아니라 얼굴도 착하네요”, “개념 연예인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태와 나르샤는 최근 MBC 특별기획 '2012 코이카의 꿈-비레탄티의 전설'을 통해 네팔 오지마을에 학교를 만들어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떠났다.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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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