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신예림이 달라졌다. 그야말로 완벽한 변신이다.
작곡가 윤일상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예림이. 너무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180도 달라진 신예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예림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뿔테 안경을 벗고 숨겨있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과거 귀엽고 풋풋한 이미지였던 신예림은 완벽한 이미지 변신과 함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생기발랄한 메이크업과 포니테일은 신예림의 소녀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그 예림이 이 예림? 무슨 마법을 부린겁니까?', '닥터슬럼프 아리 안경 뒤에 감춰져있던 미모가 모습을 드러냈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예림은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의 OST로 데뷔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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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