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김효진 첫딸 방송 최초 공개 ‘귀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0.17 00: 49

방송인 김효진이 갓 태어난 첫딸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김효진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3주년 특집 2탄에서 지난 15일 출산한 3.8kg의 딸을 시청자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우량아 딸을 자연출산으로 낳았다”면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감격스러워했다.

김효진은 2009년 5월 1세 연하의 회사원 조재만 씨와 결혼한 후 지난 5월 ‘강심장’을 통해 임신 5개월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차화연, 별, 오연서, 김유정, 이루마, 이홍기, 미쓰에이 수지·페이, 구잘, 박경림, 정주리, 변기수, 붐, 슈퍼주니어 이특·은혁, 양세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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