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정유진 인턴기자]가수 바다가 방송인 광수를 만나 독특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야 머리하자. 진정한 착한남자 광수!"라는 글과 함께 분무기를 뿌리며 광수의 머리를 손질해 주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다는 불안한 표정의 광수와 달리 머리 손질에 몰입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바다씨. 광수의 헤어스타일을 오늘만 특별히 봐주시네요", "바다언니 너무 예쁘세요", "착한 광수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소닉붐과 고양오리온스와의 개막전에서 시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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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