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달 日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10.17 10: 38

준플레이오프 전적 1승 3패로 2012시즌을 마친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내달 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갖는다.
두산은 오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잠실과 경기도 이천으로 선수단을 나눠 국내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뒤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른다. 이에 앞서 두산은 퓨처스팀 선수들 대다수를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파견했다.
또한 오는 12월 2일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팬들을 초청, 곰들의 모임 환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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