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로즈 가든 멀티 밤 출시
건조한 계절을 맞이해 보습 기능성 '멀티 밤'이 등장했다. 이 화장품은 메이크업을 할 때 뿐 아니라 지울 때도 응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뷰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브랜드 A.H.C(www.etics.co.kr)가 장미 정원 속 다양한 식물의 보습력을 담은 저자극 고보습 힐링 멀티 밤 '로즈 가든 멀티 밤'을 출시했다.

A.H.C 로즈 가든 멀티 밤은 로즈힙열매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포도씨오일 등 30가지 이상의 천연 유래 식물성 오일 성분이 85% 이상 농축 함유돼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고 자랑한다. 또 파라벤, 알콜, 합성색소, 유전자변형물질 등 6가지 피부 자극 유발 물질은 배제했다고 전한다.
A.H.C 관계자는 "로즈 가든 멀티 밤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아이템"이라며 "수분크림과 2: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보습력이 배가 되고 팔꿈치, 입술, 큐티클, 머릿결 등 거칠어지기 쉬운 부위의 케어 효과가 탁월하다. 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에 살짝 섞어 바르면 윤광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며 메이크업한 얼굴에 적당량을 덜어 롤링해주면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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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