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려견과 함께 굴욕없는 꽃미모 과시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18 09: 53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굴욕없는 ‘꽃미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귀엽다. 데이먼 없인 못 살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반려견 데이먼을 안고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지난 9월 그간 이상형으로 밝혀 온 미국 배우 이안 소머헐더와의 트위터 대화에서 “나는 당신의 열렬한 팬이다. 그래서 강아지 이름도 데이먼이라고 지었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데이먼은 이안 소머헐더가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의 이름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데이먼과 수지, 환상의 커플인 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데이먼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지난 15일 새 앨범 ‘인디펜던트 위민(Independent Women pt.Ⅲ)'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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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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