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아웃도어 패밀리 캠프’와 함께 익어간 가을밤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18 17: 12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라푸마가 자연과 캠핑을 사랑하는 100팀의 가족들과 함께 진행한 ‘제3회 가을 라푸마 아웃도어 패밀리 캠프’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번 캠프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영월 솔밭 캠핑장에서 페스티벌 개념으로 열렸다.
‘가을 라푸마 아웃도어 패밀리 캠프’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과 더불어 안전한 아웃도어와 캠핑 문화를 전달하고자 노력했으며, 그 결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는 데 성공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특히 참가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암벽등반 체험, 어린이영화 상영이었으며,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아웃도어 요리강좌와 상품을 건 단체게임도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라푸마는 밴드를 초청해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야외공연을 펼쳤으며 바비큐와 맥주를 무한 제공해 캠핑장의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카약체험과 트레킹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활동들로 가족이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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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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