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여제' 스테파니가 다시 무대로 돌아왔다.
'엠카운트다운(MCOUNTDOWN)' 공식 트위터는 18일 오후 '오래 기다렸습니다! 그녀의 댄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컴백 방송을 앞둔 스테파니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상큼한 미소를 띄고 있지만, 5년 만의 컴백이어서인지 다소 긴장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반갑네요", "댄스와 노래 둘 다 가능한 실력있는 여자 솔로 가수를 기다렸습니다", "진정한 하늘의 춤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스테파니를 열렬히 응원했다.

예전보다 더욱 파워풀한 춤사위로 컴백한 스테파니는 타이틀곡 '게임(Game)'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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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