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의 공백기 끝에 컴백하는 블락비가 갱스터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블락비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닐리리맘보'로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선보였다.
블락비는 멤버 별로 해적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포즈와 표정으로 파워풀한 군무와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어깨를 들썩이는 중독성 있는 안무와 따라하기 쉬운 춤으로 귀엽우면서도 남성미 있는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피프틴앤드, 가비엔제이, 가인, 블락비, 서인영, 스테파니,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원더보이즈, 쥬얼리, 에이오에이, 비투비, FT아일랜드, 케이윌, 미쓰에이, 타임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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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