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마시는 박찬욱 윤상현 김강우 박중훈

18일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최고의 럭셔리 남성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Passion for Nature”를 테마로 한 2012년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패션쇼에는 세계적인 영화감독 박찬욱을 비롯해 박중훈, 윤상현, 김강우 등이 참석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012년 “Passion for Nature”라는 테마 아래,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무드의 컬렉션으로 강렬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실루엣과 캐시미어 등의 럭셔리 패브릭, 그리고 다양한 체크 패턴의 변주는 전반적으로 “윈터 바캉스”와 같은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박찬욱 윤상현 김강우 박중훈이 음료를 마시고 있다. /사진제공=에르메네질도 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