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4)'에서 경연 중인 정준영과 로이킴이 부른 듀엣곡이 국내 음원 차트에서 5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정준영과 로이킴의 듀엣곡 '먼지가 되어'는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국내 음원 차트 멜론,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 뮤직,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두 사람이 라이벌전에서 선곡해 불렀던 곡으로, 당시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슈스케4' 시작부터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19일 오후 11시 생방송되는 '슈스케4'에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친다.
음원차트 상위권에는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 에일리의 '보여줄게', 에픽하이의 '춥다', 가인의 '피어나', 미쓰에이의 '남자 없이 잘살아'가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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