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송중기가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화보에서 모던한 스타일의 동물학자로 변신했다.
패션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는 커스텀멜로우 테마인 ‘ZOOLOGIST(동물학자)’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담아낸 카키, 브라운, 다크 블루, 그레이 컬러의 트위드 재킷, 풀오버, 팬츠, 다운 조끼 등을 이용한 윈터 스타일을 선보였다.
송중기 특유의 미소년다운 외모에 깔끔하고 남성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져 색다른 느낌의 화보가 완성됐다. 송중기는 살인적인 스케줄 속에서 자정을 훌쩍 넘긴 시간까지 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나쁜 남자 '강마루'와 '늑대소년'으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배우 송중기의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11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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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피시엘 옴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