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 농구단(단장 황열헌)이 용품 스폰서 PONY와 함께 ‘피버스에디션’ 신발을 출시했다.
올해로 2년째 모비스농구단의 용품 스폰서을 맡고 있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PONY’와 모비스농구단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피버스에디션’은 PONY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경량 런닝화 (P.NEON)에 ‘농구화 컨셉’을 접목하여 디자인 됐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피버스에디션’은 모비스농구단의 홈 유니폼 색인 레드를 비롯해 블루, 그린 총 3가지 컬러 구성으로 전국 스프리스 및 PONY 매장을 비롯해 홈 경기장 상품 판매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21일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는 'PONY DAY' 이벤트를 통해 500만원 상당의 운동화, 모자, 티셔츠 등 스포츠용품이 팬들에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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