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 창민도 이제 '투 잡 가수' 행렬에 뛰어들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저작권신탁증서'를 받아 작곡가로도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
지난 18일 창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작곡가 이창민입니다. 받았지롱" 이라는 글과 함께 협회로부터 받은 '저작권신탁증서'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2017년 7월 16일까지 창민이 소유한 저작권을 협회에 신탁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 정말 축하해요", "얼른 노래 만들어서 들려줘요", "이제 싱어송라이터 하시는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창민이 속한 2AM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Way of Love'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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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