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정유진 인턴기자]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SBS 3부작 특별편성방송 '정글의 법칙W'을 위해 정글교과서 저자를 만났다.
재경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공부에 교과서가 되어주고 있는 책! 어제 그 책을 쓰신 황영구 선생님을 만났어요! 전 이제 정글의 달인이 될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시간이 필요없는 세상, 파푸아 뉴기니'의 저자 황영구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재경은 엄지 손가락을 든 채 저자와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재경씨 열심이네요 파이팅!", "작가 선생님 쑥스러운가봐", "예쁘다 재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경은 오는 22일 '정글의 법칙W' 촬영을 위해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배우 조안, 이수경 등과 함께 파푸아뉴기니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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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