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도학찬(은지원)의 상대역 '모유정'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신소율이 뉴트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하게 변신했다.
신소율은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오묘한 펄감을 자랑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인 이번 시즌 트렌드 ‘뉴트럴 스모키 메이크업’을 멋지게 소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소율은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꼼꼼하게 완벽 클렌징을 하는 편"이라고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물만 마시고 30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사실 그 때 건강상태가 최악이었다"고 밝히며 "최근에는 야외에 나가서 배드민턴을 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레저 활동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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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