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정윤혜가 사촌 동생 로이킴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정윤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가족들이랑 동생 생방송 응원하러 갈 예정이에요. 오랜만에 함께 식사도 하고. 파이팅 외치러 갑니다! 다들 문자투표 로이킴, 아시죠?”이라는 글을 남기며 로이킴을 응원했다.
정윤혜는 지난 8월 엠넷 ‘슈퍼스타K4'의 첫 방송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훈남‘ 도전자 로이킴과 서로 사촌지간임을 알린 적 있다.

당시 정윤혜는 “사촌 동생이 ’슈퍼스타K4' 오디션 참여해요. 로이킴. 외국에서 공부하다 보니까 TV로 오랜만에 보네. 상우 많이 컸다. 파이팅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로이킴의 두 번째 생방송 ‘슈퍼스타K4' 10회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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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