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치어리더,'시선사로잡는 아름다운 각선미'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10.19 19: 42

19일 오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오리온스 치어리더가 멋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스는 3경기를 치른 19일 현재 2승 1패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막 전부터 '다크호스'로 손꼽혔던 오리온스는 초반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던 중 복병 창원 LG를 만나 일격을 당했다.
이날 맞붙는 전자랜드는 지난 16일 경기서 우승후보 모비스에 84-80 깜짝 승리를 거둬 선수들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올랐다.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강한 전자랜드가 원정 8연승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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