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한강 잔디밭에 널브러져..뭐지?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20 09: 32

배우 이청아가 연예인의 화려한 이미지를 벗고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에 출연 중인 이청아는 최근 서울 한강변을 걸으며 작사 작업에 몰두했다. 그는 배우 서지석과 함께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OST 만들기에 도전하는 중이다.
20일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에는 한강변에서 음악작업에 빠진 이청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청초하고 소탈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청아는 한적하고 탁 트인 한강 공원에서 여유를 즐기며 그 동안 연마해 온 글솜씨를 한껏 발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셀프 영상을 찍거나 노래를 들으며 떠오르는 가사를 노트에 적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가 어떤 작사를 할지 궁금하다”, “이청아와 한강 나들이 같이 나가고 싶다”, “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 “가만히 있어도 자체발광 미모”, “같이 작업하는 서지석과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청아는 소탈하고 털털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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