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일본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19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일본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네요. 잘 지내고 있는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키는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푸른 잔디 위에 앉아 아련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키의 흰 피부, 밝은 머리색은 주변 배경과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사진 속 키의 모습에서는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 강해 누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사히 돌아와요. 한국에서 기다릴게요”, “언제나 소년 같은 키”, “키가 내 마음을 열고 들어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새 앨범 ‘다즐링 걸(Dazzling girl)을 발표해 활동 중이다.
mewolong@osen.co.kr
샤이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