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하지원 "가인, 강예원, 나 중 외모는 내가 1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20 21: 42

배우 하지원이 "내년 개봉하는 영화 출연진인 가인, 강예원, 나 중에 내가 외모 서열 1위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20일 오후 9시 15분 생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하지원이 출연했다.
하지원은 "내년 개봉하는 영화를 촬영 중이다. '조선미녀삼총사'라는 제목인데 퓨전 사극이다"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MC의 "세 명 중 외모 서열이 몇 명이냐"고 묻자 "첫 번째다. 가인과 강예원씨가 나온다"며 웃어보였다.
이날 하지원은 "요즘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 코너를 좋아한다"며 갸루상의 성대모사를 하며 귀여운 매력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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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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