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이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20일 방송이 15.1%를 기록, 지난 13일 기록한 13.7%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10.8%,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7%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300회를 맞아 '쉼표'라는 주제로 멤머들이 그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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