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유준상의 ‘터치’ 열혈홍보..‘역시 내조의 여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1 09: 22

배우 홍은희가 남편인 배우 유준상 출연의 영화 ‘터치’ 홍보에 적극 나섰다.
홍은희는 최근 ‘터치’ VIP 시사회에 참석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터치’ 시사회 다녀왔어요. 상영시간 내내 유준상, 김지영 씨의 연기에 푹 빠졌다. 여러분께 권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홍은희는 ‘터치’ 포스터가 담긴 책자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내조의 여왕답게 홍보에 앞장선 모습이다.

홍은희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빨리 보고 싶은데 개봉까지 기다려야겠다”, “얼굴도 예쁘고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도 예쁘다”, “안그래도 기대하고 있다”, “보려고 했는데 청소년 관람불가..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VIP 시사회 당시 홍은희는 시사회 전 소속사 연기자들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 시작을 기다렸다. 또한 남편 유준상 출연작인만큼 영화 보도자료를 꼼꼼히 살펴보고 인증 셀카를 미리 찍어두는 등 ‘터치’ 홍보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터치’는 행복한 삶을 꿈꾸던 한 가족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사건과 놀라운 기적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오는 11월 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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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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