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영화촬영 중 섹시눈빛 셀카..‘묘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1 09: 50

배우 강소라가 영화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로티’ 촬영 막바지... 아쉬움 많은 숙희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강소라는 흰색 티셔츠에 남방을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다. 특히 강소라가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는 모습에서 묘한 섹시함이 풍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촬영하는데 밤늦게까지 힘들겠다”, “눈빛이 정말 묘하다”, “점점 예뻐지는 것 같다”, “영화 정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나의 파파로티’ 한때 촉망 받는 성악가였으나 지금은 대충 시간이나 때우는 시골 예고의 음악 교사 상진과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고딩 장호(이제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강소라는 극 중 장호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고생 숙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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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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