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승부의 신’ 고정MC 발탁..23일 첫 녹화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0.22 09: 16

가수 장우혁이 MBC ‘일밤-승부의 신’ 고정 MC로 발탁됐다.
장우혁 소속사 측은 22일 “장우혁이 ‘승부의 신’ 고정 MC로 출연하게 됐다. 오는 23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승부의 신’은 게스트 위주로 대결이 진행되다 보니 출연진들이 제대로 활약하지 못 했다. 새롭게 바뀐 ‘승부의 신’은 게스트 대결이 아니라 팀 대결로 바뀌면서 조금 더 버라이어티한 모습과 재미를 강조할 예정.

이에 장우혁은 데뷔 16년차 스타답게 노련함으로 ‘승부의 신’을 이끌며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승부의 신’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장우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 해 달라”고 전했다.
sos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