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열리는 호주와 평가전 예매 일정 및 가격이 확정됐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호주는 현재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에 속해 1승 2무 1패로 일본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과 역대전적은 22전 6승 9무 7패로 호주가 다소 우세하지만 최근 5경기 전적은 3승 1무 1패로 한국이 앞서있는 상황이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금액은 1등석 40000원, 2등석 25000원, 3등석(어른) 15000원, 3등석(청소년) 10000원이다. 휠체어 전용석은 15000원에 판매하며 구입은 하나은행 전국 각지점과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화성시청 및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 각 읍면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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