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1월 3일 'SNL코리아' 호스트 확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2 09: 52

방송인 전현무가 오는 11월 3일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SNL코리아’ 측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이 같이 밝히며 “현재 특별 출연자(카메오) 등 다른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앞서 지난 6일 ‘SNL코리아’에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

한편 KBS 아나운서로 재직했던 전현무는 지난 9월 퇴사했으며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김구라와 더블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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