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상남자가 돼 돌아왔다.
B.A.P가 세 번째 싱글 발매를 하루 앞둔 22일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B.A.P는 이번 앨범을 위해 멤버 전원이 금발로 염색했으며 여기에 골드 체인을 두른 블랙 컬러의 의상을 소화하며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특히 방용국은 머리 양 옆을 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풀어 헤친 재킷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복근을 노출시키며 남성미를 뽐냈다. 대현, 힘찬, 종업, 영재, 젤로 역시 물오른 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선으로 매력을 풍겼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 사진은 개인 별 메인 컷 뒤로 그림자처럼 다른 이미지 한 장을 덧붙인 새로운 콘셉트로 구성, 멤버들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배가했다.
B.A.P는 23일 세 번째 타이틀곡 '하지마'를 비롯, 두 개의 곡이 수록된 새 싱글을 23일 오픈한 후 27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 콘서트 '퍼스트 베이비 데이(1st BABY DA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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