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KT&G 상상마당과 함께 26일 사진작가 김중만과의 대담 ‘김중만이 바라 본 세상 이야기’를 개최한다.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김중만 작가가 르네 마그리트 작품을 오마주해 사진으로 재현한 전시 ‘이지적 우아함’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김중만 작가가 초현실주의 작품을 사진으로 재현한 이번 전시의 준비 과정과 파란 만장하게 지나온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총 1시간 30분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작가 김중만의 오랜 친구이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의 사회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 중 40명(동반1인)을 선정해 초청한다.
한편, ‘김중만 사진전: 이지적 우아함’은 오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Thinking About Rene Magritte(르네 마그리트를 생각하며)’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루이까또즈와 KT&G 상상마당, 스튜디오 벨벳언더그라운드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유니세프가 후원하는 전시로 전시 작품의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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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