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 '내가 살인범이다' VIP 시사회 초청 이벤트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0.22 14: 18

어반 캐주얼 브랜드 PAT(피에이티)는 작년에 이어 소비자 감사 행사로 VIP 초청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VIP 초청행사는 PAT  전속 모델 박시후의 스크린 데뷔작인 ‘내가 살인범이다’ 시사회이다.
이번 영화 시사회는 29일 저녁 8시 삼성역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며, PAT VIP 회원 150명과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는 15명의 소비자들과 함께한다. 시사회 당일에는 PAT의 전속 모델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박시후의 무대 인사가 예정 돼 있다.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VIP 시사회 초청 이벤트’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PAT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PAT 페이스북이벤트 게시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한 뒤, 자신이 시사회에 꼭 참여해야하는 이유를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행사의 초청자들에게 시사회 티켓을 2매씩 증정하며, 티켓은 시사회 당일 6시부터 선착순으로 현장 발부될 예정이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PAT 관계자는 “작년부터 PAT는 타깃 소비자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문화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왔다”며 “최근 3040세대의 영화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고,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 작품에 전속 모델이 출연하게 돼 이번 시사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PAT는 감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생각”이라고 전했다.
junbeom@osen.co.kr
PA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