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커플쿠킹클래스 ‘예랑의 자격’, 통삼겹살구이가 솔~솔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0.22 14: 32

[OSEN=정자랑 인턴기자] "과일소스 바른 통삼겹살구이 하나 추가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의 밥상이 한결 풍성해질 듯하다.
LG전자가 가을웨딩 시즌을 맞아 20일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예비신랑, 신부를 위한 디오스 광파오븐 커플쿠킹클래스 ‘예랑의 자격 시즌2’를 열었다.
결혼을 앞눈 9쌍의 예비 부부가 참여해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용한 ‘과일소스 바른 통삼겹살 구이’와 ‘마와 꽁치양념구이’ 요리법을 배웠다.

가사 분담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남성의 참여는 낮은 것이 현실이다. 오븐을 이용한 요리방법은 남편들도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어 가사의 문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결혼식을 2주 앞둔 김덕현 씨는 “집들이, 손님상 등의 준비에 예비 신부가 벌써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예비신부와 더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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