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압도적'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0.22 15: 03

배우 문소리가 화보를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문소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감성적인 표정 연기와 포즈로 자신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발산했다.
특히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친환경 드레스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던 그는 이날 화보 촬영에서도 친환경 드레스로 감성적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소리는 "평소의 관심사와 연결되고 좋은 취지라 생각해 친환경 드레스를 입기로 했다. 또한 레드카펫에서 다른 시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라고 밝히며 친환경 드레스를 알리는데 동참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문소리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스파이'로 내년 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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