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윤성 김은섭 송준호 양준식 박진우 이강원.
남자부문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28중 24명과 학교장 추천을 받은 3학년 재학생 5명, 이전 졸업자 1명 등 총 30명이 신청을 접수했다.
남자 신인드래프트 신청자 중 대학 3학년 재학생 5명은 이수황 양준식 공재학(이상 인하대) 송준호(홍익대) 최대식(목포대)이며 이전 졸업자 1명은 황성근(홍익대)이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는 시즌 개막에 앞서 오는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2012-2013 V리그 미디어데이를 개최하며, 11월 3일 삼성화재와 KEPCO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