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별이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받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게 나라는 것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여러분들. 받은 사랑 더 나누며, 베풀며, 섬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별은 귀여운 모자를 눌러쓴 채 자신의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별은 너무나 행복한 표정으로 눈 앞의 촛불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은 하하?”, “유부녀 답지 않은 외모네요”, “하하와 영원히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오는 11월 방송인 하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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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