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개콘’ 1초 출연 굴욕 “이러지마, 제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2 17: 58

가수 케이윌이 KBS 2TV ‘개그콘서트-막말자’에서 겪은 1초 굴욕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케이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말자’를 저지하려다 엄청나게 맞았는데 1초 출연이라니. ‘개그콘서트’ 이러지마, 제발”이라는 글을 올렸다.
케이윌은 지난 21일 방송된 ‘막말자’에 출연했다. 그는 코너 말미 복면을 쓰고 무대에 올랐으나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지면서 1초 출연이라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11일 3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이러지마 제발’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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