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in 마다가스카르'에서 야생남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운이 순수 청년으로 돌아왔다.
패션전문지 엘르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정진운을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 청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정진운의 화보는 엘르 11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이날 정진운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노란색 보타이, 페도라를 착용,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모습부터 진지함이 묻어나는 남자의 향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무 살이 된 이후 성인이 된다는 것에 무게를 느낀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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