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오늘(23일) 본선 시작…양현석·박진영·보아 심사대결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23 09: 26

국내 굴지의 오디션 프로그램 SBS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본심 막이 오른다.
‘K팝스타2’가 오늘(23일) 오후부터 SBS 탄현 스튜디오에서 본선 심사를 시작하는 것. 이 자리에는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심사위원으로 자리해 도전자들의 옥석을 가리게 된다.
예선을 통과한 400명의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4일에 걸쳐 본선 1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이 자리에는 앞서 제작진이 공고한 방청 이벤트에 뽑힌 방청객들이 자리해 예비 스타 탄생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K팝스타2’ 측은 지난 9월 국내 예선전에 이어 미국 뉴욕과 LA,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영국 런던 오디션까지 해외 5개국에서 예선 오디션을 치렀다. 제작진은 실력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며 본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한편, ‘K팝스타2’는 내달 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 방송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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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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