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25일 여자축구활성화 워크숍 개최

대한축구협회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함께 여자축구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5일 파주NFC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2 여자축구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초중고 및 대학, 일반부 여자축구팀의 지도자, 축구단장 및 부장이 참여해 대한민국 여자축구의 현실과 향후 여자축구발전방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는 스위스 대표팀 출신의 베아트리스 본 지벤탈 FIFA 강사가 '세계 여자축구의 흐름'을, 일본 JFA 여자부 스조 나카무라 부장이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일본의 노력'에 대해 소개한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개혁과 저변확대, 경기력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토론 후 발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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