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민 첫사랑의 난해한 변신 "그래도 예뻐"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23 11: 33

[OSEN=최유라 인턴기자] 청순함의 대명사 수지가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수지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굳나잇. 그나저나 제트진 수지편은 언제 나오지 곧 나온다는데! 이건 촬영당시"라는 글과 함께 지난 '제트진' 화보 촬영 도중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다소 난해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고 시스루 블라우스와 반짝반짝한 비즈 스커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동안 청순한 모습을 주로 보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국민 첫사랑'이 파격적으로 변신한 것.  이처럼 화보 촬영을 통해 과감한 시도를 선보인 수지는 그럼에도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여전히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니 저 화장은 대체 뭐지", "수지야 뭘해도 예쁘니까 괜찮아", "난해하긴하지만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최근 자신의 소속 그룹인 미쓰에이의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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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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