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기우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우리 가족들 친구들 루키까지. 그래도 행복한 놈으로 32년을 살았는데 오늘은 더 행복하네요.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꽃병에는 꽃다발과 함께 카드가 놓여 있었고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풍선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오늘 하루 최고로 보내시길", "헉 32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5일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류기우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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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