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글) 새 시즌의 홍일점 물망에 올랐다.
박솔미는 ‘정글’ 제작진으로부터 합류를 제안 받고 이를 검토 하는 중.
박솔미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OSEN에 “제작진으로부터 정글 합류 제안을 받고 이를 검토하고 있다. 정글이라는 공간이 남다른 만큼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주 내로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글’ 팀은 지난 시즌의 마다가스카르에 이어 남미 갈라파고스를 새 탐험지로 결정했다. 지난 10월 중순 답사를 마친 제작진은 내달초 준비를 완료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족장 김병만과 원년 멤버 노우진 외에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박정철, 그룹 엠블랙 멤버 미르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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