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 진흥청이 주관하는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2012 서울’이 11월 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2012 서울(New Zealand Food Connection 2012)’은 국내 식음료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뉴질랜드의 식품 및 음료를 소개하고 한국·뉴질랜드 간 식음료 산업의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다.
1년에 두 번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며 비프앤램, 제스프리, 에어본 허니를 비롯한 총 12개 뉴질랜드 대표 식·음료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 이번 행사에는 주스에서 칵테일까지 다용도인 시럽 ‘샷(Shott Beverages)’과 에너지 드링크 ‘프루코(Frucor Beverages)’도 새롭게 참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의 그래엄 솔로웨이 상무 참사관은 “2010년에 행사를 시작한 이래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은 양 국가 간 식·음료 산업의 교류를 촉진시키는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안전한 뉴질랜드 최상급 식·음료 제품들이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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