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매장 아리따움은 여름에 이어 ‘모디 네일즈’의 가을 컬렉션 48종을 선보인다.
이번 ‘모디 네일즈 가을 컬렉션’은 무심한 듯 에지 있는 ‘뉴트럴 컬러’ 및 화려하고 개성 있는 ‘글리터 네일’의 글램 네일즈 등 41종과 네일 테라피류 7종을 포함해 총 48종으로 구성됐다.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평상시 활용할 만한 은은한 컬러부터 화려한 밤에 어울릴 만한 강렬한 컬러로 대비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측은 "‘36호 홍콩타운’은 화려한 홍콩의 밤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으며, ‘31호 밀키윙크’는 우윳빛처럼 뽀얀 베이스에 원색의 사랑스러운 글리터가 조합 돼 다른 컬러 위에 덧바르면 은은한 세련미를 강조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또 "‘63호 스위트 크레마’는 카페모카와 같은 브라운 컬러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66호 애쉬그레이’는 고급스러운 잿빛 그레이 컬러로 차분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다. 이중에서도 특히 ‘48호 데블 스마일’은 10만개 이상이 판매되며 가장 큰 인기를 얻은 트위드 재킷을 업그레이드한 컬러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글램 네일즈 뿐만 아니라 큐티클 오일, 시럽 탑코트, 퀵드라이어 등 업그레이드된 7가지의 네일 테라피 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 네일 케어를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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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