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루이비통 하이 주얼리 화보로 기부 동참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23 16: 30

두 아이의 엄마로 가정생활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아름다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에서 루이비통과 함께한 고혹적인 화보를 선보인다.
이번 화보 촬영은 루이비통 아시아퍼시픽의 아이콘으로 선정된 이영애가 7월 루이비통의 첫 번째 하이 주얼리 단독 매장인 파리 방돔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던 것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라이센스된 '엘르'와 함께 루이비통 아시아 커버 및 화보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전역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화보에서는 루이비통 파리 방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하게 디자인 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이 최초로 단독 공개된다. 최근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을 전달하며 기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이영애는 이번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 화보에 참여해 패션 브랜드의 기부 참여를 활성화시키고자 했다고 알려졌다.
 
yel@osen.co.kr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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