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23일 건강한 남자 아기 출산.."모두 건강"

가수 서영은이 23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서영은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23일 "서영은이 오늘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서영은은 남편 김진오씨와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갖게 됐다. 이에 서영은은 아이를 품에 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 

서영은은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임신 발표 이후 조림이라는 아기의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영은은 아이가 태어난 오늘(23일) 아이를 위한 자작곡 '설마'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영은은 한동안 육아에 전념한 후, 빠른 시일 내에 새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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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