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박정아가 추위에도 한껏 멋을 낸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비정한 도시'에 깜짝 등장합니다. 10월 25일 대 개봉. 그리고 이번 주에도 '내딸서영이' 채널 고정 해주실 거죠? 날씨가 상당히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는 거 아시죠"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주도 체크해야 할 대본이 참 많다. 쌀쌀한 날씨지만 대본을 향한 내 사랑은 뜨겁다~ 아자 아자"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정아는 오렌지색깔 케이프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을 냈다. 짧은 머리를 올려 묶어 더 어려 보이는 박정아와 상큼한 오렌지색깔의 의상이 조화돼 발랄한 느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추워 보여요", 점점 아름다워지는 박정아 파이팅", "선글라스에 얼굴이 반이나 가려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KBS2 주말연속극 '내딸서영이(연출 유현기, 극본 소현경)'에서 강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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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