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예비군 전과 후 비교 샷 '빵터져'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3 18: 08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강경준이 군복을 입고 찍은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예비군 이틀째…. 슬슬 미쳐가나?"이라는 글에 이어 "오늘도 잘 참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은 훈련중의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는 듯 잔뜩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다. 이후의 사진에서는 해방감을 표현한 듯 입꼬리를 잔뜩 올린 채 미소 짓고 있어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은 "아 빵터졌어요", "예비군 또한 쉬운 일이 아니군요", "잘 참으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prada@osen.co.kr
강경준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