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소폭하락불구 동시간대 ‘1위 재탈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4 07: 22

SBS ‘강심장’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강심장’ 시청률은 전국기준 6.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7.1%에 비해 0.2%P 하락한 수치다.
‘강심장’은 9일 방송된 3주년 특집이 8.8%를 나타내면 KBS 2TV ‘승승장구’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지만 16일 방송분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승승장구’에게 1위 자리를 내줘야 했다.

그러나 ‘강심장’은 시청률이 소폭하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주일 만에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풍수 예능외전’이라는 타이틀로 지성, 이윤지, 김소연 등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출연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6.1%, MBC ‘100분 토론’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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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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